중국에서의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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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9.12
이곳은 중국의 상해 가까운, 장인이라는 도시이다. 상가쪽의 풍경이다. 상해 부근은 중국에서도 가장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듬성 듬성 방문해 왔던 중국의 기억에 비추어, 물가는 많이 올라 있었다. 하나, 아직도 한국 물가의 절반 정도로 생각 된다. 대국. 호텔, 음식점등의 규모로는, 가히 대국이라 불러야 할 대 규모 이다. 논자가, 작년, 일년 전 이곳에서 올린 글에서, 침체된 경제 회복을 위한 케인즈식 방식에 따른 조치로 심지어 통화 증발을 생각 한바 있다. 현재로써는, 일단 위기 국면의 침체 경제를 벗어나고 있다고 생각된다. 단, 당장 또 치솟는 물가... 이는 케인즈 경제의 역사적 교훈의 단점 탓인지... 아니면, 단지 왜곡된 유통과정의 탓인지... 또 다시, 자유 주의 경제 논법으로 회귀하여, 긴축경제, 통화 축소, 등 등의 위축경제로 돌아 가야 하는 것일까? 현실을 잘 살피고,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조금 더 상황을 살펴야 하겠다. 방문 손님들께도 같은 마음의 참여를 구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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