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충주, 부여, 대천, 서산을 돌아 왔습니다. 복잡한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어디 던지
농사를 하거나 고기를 잡는 시골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서산에서는 넓은 농지에 사람들은 보기 힘들며, 몇 대의 터랙트가, 그 넓은 농지의 농사를 다
짖고 있습니다. 수 많은 농부들이 농사 짖고 살아갈 땅에.
오직 농사만이 전부 이던 가난했던 시절, 자식들은 성공을 위하여, 학업을 위하여 도시로 떠나갔지만,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불어나던 지난 시절과는 달리,
인구는 줄어들고, 농사지을 인구도 그리 많지만은 않은 듯합니다.
아직도 식량은 자급이 되지 않는 지? 현대의 첨단 영농법과, 농업 기술이 동원 된다면, 자급도
가능 하리라 생각 됩니다.
한국에 안 되는 것이 어디에 있을지? 넘치는 생산품들, 국민은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저는 해외 근로자이며, 곧 출국할 예정입니다. 휴가 중에만 홈을 관리 하다 보니 썰렁 할 수밖에
없겠으나, 삶이 어려운 분들을 생각하며, 뼈를 깎는 심정으로, 블로그의 글들을 썼습니다.
임들은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분들이며, 제가 만날 수 있었던 소수의 손님들이 십니다.
작가 및 기자 여러분, 저의 혼자의 외로운 외침을 이해하시고, 지성인의 이름으로 이러한 일에
저 대신 앞장서 주셔서, 요즈음과 같이 너무도 많은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혼미한 국민의 마음을
결집해 주셔서, 모든 국민이 잘 살 수 있는, 경제가 든든한 한국을 만들어 주시기를 빌어 마지
않습니다.
그간 저의 간절함은 “다음 블로그 isayj " 의 각 주제 글에 피력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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