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께 드리는 글
어저께 충주, 부여, 대천, 서산을 돌아 왔습니다. 복잡한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어디 던지 농사를 하거나 고기를 잡는 시골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서산에서는 넓은 농지에 사람들은 보기 힘들며, 몇 대의 터랙트가, 그 넓은 농지의 농사를 다짖고 있습니다. 수 많은 농부들이 농사 짖고 살아갈 땅에.오직 농사만이 전부 이던 가난했던 시절, 자식들은 성공을 위하여, 학업을 위하여 도시로 떠나갔지만,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불어나던 지난 시절과는 달리,인구는 줄어들고, 농사지을 인구도 그리 많지만은 않은 듯합니다. 아직도 식량은 자급이 되지 않는 지? 현대의 첨단 영농법과, 농업 기술이 동원 된다면, 자급도가능 하리라 생각 됩니다.한국에 안 되는 것이 어디에 있을지? 넘치는 생..
관리자 공지
2006. 4. 14. 23:11